추석 명절 선물 추천,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순위 1~10위
한 달 동안 네이버에서 실제로 검색된 횟수로 매긴 순위와, 품목마다 고를 때 확인할 점
선물저널 편집팀 · 2026-09-13
지난 한 달 네이버 검색량으로 보면 추석 선물세트는 한우, 스팸, 과일 순으로 많이 찾아봤어요. 1위부터 10위까지 품목마다 고를 때 꼭 확인할 점을 함께 정리했습니다.
먼저 결론부터: 1위 한우, 2위 스팸, 3위 과일
2026년 9월 13일에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 도구로 최근 한 달 검색량을 확인해 보니, 선물세트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건 한우였어요. 그다음이 스팸, 과일 순이에요.
1위 한우 선물세트 — 60,100회
2위 스팸 선물세트 — 42,100회
3위 과일 선물세트 — 25,980회
4위 김 선물세트 — 16,540회
5위 한과 선물세트 — 13,670회
6위 참치 선물세트 — 10,100회
7위 떡 선물세트 — 6,600회
8위 전복 선물세트 — 5,580회
9위 꿀 선물세트 — 5,190회
10위 참기름 선물세트 — 4,970회
이 순위는 "많이 팔린 순위"가 아니라 "많이 찾아본 순위"예요. 요즘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알아보고 있는지 참고하는 용도로 봐 주세요.
순위는 이렇게 매겼어요
네이버 검색광고의 키워드 도구에서 "○○선물세트"처럼 같은 모양의 검색어로 PC와 모바일 검색 횟수를 더했어요. 검색어 모양을 맞춰야 품목끼리 공평하게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.
최근 한 달은 8월 중순부터 추석 2주 전까지라서, 이 기간의 선물세트 검색은 대부분 추석 준비로 봐도 무리가 없어요. 다만 스팸이나 김처럼 평소에도 선물로 많이 찾는 품목은 숫자가 조금 크게 나올 수 있어요. 그래서 앞에 "추석"을 붙여 검색한 횟수도 품목마다 같이 적었어요.
1위 한우 — 받는 분 냉장고부터 생각하세요
한 달 검색 60,100회 · "추석" 붙여 검색 9,150회
한우는 명절 선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품목이에요. 고를 때는 등급(1++, 1+, 1 같은 표시)과 부위 구성을 같이 보세요. 구이용인지, 국거리·불고기용인지에 따라 쓰임이 달라요.
한우는 냉장이나 냉동으로 오기 때문에 받는 분 집 냉장고에 넣을 자리가 있는지가 생각보다 중요해요. 명절에는 음식이 많아서 냉장고가 금방 꽉 차요. 받는 날짜를 고를 수 있는 상품이면 받는 분이 집에 계신 날로 맞추세요.
2위 스팸 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서 부담이 적어요
한 달 검색 42,100회 · "추석" 붙여 검색 750회
스팸 같은 캔 햄 세트는 상온에 오래 둘 수 있어서, 받는 분이 바로 먹지 않아도 괜찮아요. 여러 집에 똑같이 보내야 할 때 고르기 쉬운 품목이에요.
세트마다 캔 크기와 개수, 식용유 같은 다른 상품이 섞였는지가 달라요. 사진만 보지 말고 구성표를 꼭 확인하세요. 건강 때문에 가공식품을 줄이는 분께는 과일이나 꿀 같은 다른 품목을 생각해 보세요.
3위 과일 — "추석"을 붙이면 1위예요
한 달 검색 25,980회 · "추석" 붙여 검색 15,300회
과일은 "추석 선물"이라는 말과 함께 찾을 때 가장 많이 검색되는 품목이에요. 과일 중에서는 사과 선물세트(7,050회)와 배 선물세트(5,060회)를 많이 찾았어요.
과일은 배송 중에 멍이 들 수도 있어서, 받자마자 상자를 열어 상태를 봐 달라고 말씀드리는 게 좋아요. 문제가 있으면 바로 사진을 찍어 두면 교환받기 쉬워요. 오래 두기 어려운 품목이니 받는 날짜도 꼭 맞추세요.
4위 김 — 가볍고 보관이 쉬워요
한 달 검색 16,540회 · "추석" 붙여 검색 930회
김 세트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택배로 보내기도, 직접 들고 가기도 편해요. 오래 두고 드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.
조미김인지, 김밥이나 반찬에 쓰는 구운 김인지 먼저 확인하세요. 식구가 적은 집에는 작은 봉지로 나뉜 도시락 김이 쓰기 편해요.
5위 한과 — 어르신이 반가워하지만 날짜를 꼭 보세요
한 달 검색 13,670회 · "추석" 붙여 검색 1,870회
한과는 약과, 유과, 강정처럼 명절 분위기가 나는 전통 과자예요. 부모님이나 할머니·할아버지 댁에 보내면 반가워하시는 경우가 많아요.
제품마다 유통기한이 꽤 다르니 상세 페이지에서 날짜를 꼭 확인하세요. 딱딱한 강정은 이가 약한 분께 불편할 수 있으니, 그런 분께는 부드러운 약과나 유과가 많이 든 구성을 고르세요.
6위 참치 — 스팸과 함께 많이 비교해요
한 달 검색 10,100회 · "추석" 붙여 검색 340회
참치 캔 세트도 스팸처럼 오래 둘 수 있어서 여러 곳에 보내기 좋아요. 참치만 들어 있는 세트도 있고, 스팸이나 식용유와 섞인 세트도 있어요.
요리를 자주 하는 집이라면 섞인 구성이, 혼자 사는 분이라면 작은 캔 여러 개가 든 세트가 쓰기 편해요.
7위 떡 — 받는 날 도착하는지가 제일 중요해요
한 달 검색 6,600회 · "추석" 붙여 검색 4,000회
떡은 "추석"을 붙여 검색한 순위로는 3위일 만큼 명절에 많이 찾는 선물이에요. 송편처럼 추석과 잘 어울리는 것도 많아요.
떡은 금방 굳거나 상할 수 있어서, 받는 날에 맞춰 도착하는지가 가장 중요해요. 냉동으로 오는 떡이면 받는 분 냉동실 자리도 생각해 주세요. 받는 분이 멀리 사신다면 오래 두는 품목이 마음 편할 수 있어요.
8위 전복 — 손질할 수 있는 분께 보내세요
한 달 검색 5,580회 · "추석" 붙여 검색 100회
전복은 귀한 느낌이 있어서 어른께 드리는 선물로 많이 찾아요. 살아 있는 채로 오는 활전복과, 손질해서 얼린 냉동 전복이 있어요.
활전복은 받자마자 손질해야 해서, 받는 분이 직접 손질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. 손질이 부담스러운 집이라면 손질된 냉동 제품이 더 편해요.
9위 꿀 —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어요
한 달 검색 5,190회 · "추석" 붙여 검색 90회
꿀은 오래 보관할 수 있고, 차에 타거나 요리에 넣어 두루 쓸 수 있어요. 병이 깨지지 않게 포장이 튼튼한지 구매 후기를 보고 고르세요.
꿀은 종류(아카시아꿀, 잡화꿀 등)와 원산지 표시가 제품마다 다르니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.
10위 참기름 — 요리하는 집에 반가운 선물이에요
한 달 검색 4,970회 · "추석" 붙여 검색 40회
참기름·들기름 세트는 매일 요리하는 집이라면 쓸 곳이 많아요. 병으로 오기 때문에 배송 중에 깨지거나 새지 않게 포장을 꼼꼼히 하는 곳을 고르세요.
참기름은 한 번 열면 향이 점점 약해지니, 식구가 적은 집에는 작은 병 여러 개로 된 세트가 더 알맞아요.
11위부터는 이런 품목이 있어요
10위 밖에서는 홍삼(3,930회), 커피(3,650회), 굴비(3,240회), 와인(2,430회), 샴푸(1,910회), 생활용품(1,100회), 견과(1,100회) 선물세트를 많이 찾았어요.
홍삼은 브랜드 이름으로 따로 찾는 경우도 있어서, 실제 관심은 이 숫자보다 클 수 있어요. 식단을 조절하거나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분께는 샴푸나 생활용품처럼 음식이 아닌 세트가 부담이 없어요.
순위보다 중요한 건 받는 분이에요
많이 찾는 품목이 곧 나에게 맞는 선물은 아니에요. 고르기 전에 이 네 가지만 떠올려 보세요.
1. 받는 분 집에 식구가 몇 명인지
2. 냉장고·냉동실에 자리가 있는지
3. 이가 약하거나 드시지 못하는 음식이 있는지
4. 받는 날 집에 계시는지
부모님이나 직장 상사·거래처처럼 받는 분이 정해져 있다면, 아래 글에서 더 좁혀 볼 수 있어요.
주문은 조금 일찍 해 두세요
올해 추석은 9월 25일(금)이에요. 추석 직전에는 택배 물량이 몰려서 원하는 날에 못 받을 수도 있어요. 떡이나 과일처럼 오래 못 두는 품목일수록, 받는 날짜를 정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.
받는 분이 공무원이나 선생님처럼 청탁금지법 대상이라면 선물 금액에 한도가 있어요. 보내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.